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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23 주식시장 시나리오 예상 : 극적 반등

by 머니해커_개발자 2020. 3. 20.

 

2008년 통화스와프 시 코스피 단기 급등
2008년 통화스와프 시 코스닥 급등과 지수 안정

1. 통화 스와프 시 얻는 수혜주는 은행주, 증권주

통화스와프 시 얻는 수혜주는 보통 은행주, 증권주인데 테마성이 큰 재료는 아니다. 코로나 테마주인 씨젠처럼 테마성이 높지 않으며, 씨젠도 이틀상한가를 찍고 이후 큰 변동성을 나타내지 못하고 있다. 며칠간 코스닥을 씨젠이 견인했으나, 현재는 테마주라는 명목 하에 물려서 몇년간 벗어나지 못할 수도 있고, 아무도 예측할 수 없다.

일반적으로 테마주는 대장주로 굳히지 않는 이상 한 번 물리면 구조대가 오기 어렵다.

2. 현 시장에서 장기로 상품을 가져가지 않는다.

롱 포지션 홀딩 시 단기적으로만 롱을 가져간다. 또한 월요일 혹은 화요일 상한가를 찍으면 청산한다.

비트코인 시장에서 배워서 성숙해졌다. 나뿐만이 아니라 시장이 성숙해졌을 것이다. 숏은 짧게 가져가고 레버리지는 길게 가져간다. 또한 변동성이 큰 시장에서는 오래 포지션을 홀딩하지 않는다. 증시에서 원웨이 롱장을 기대하기가 어려우며, 주식은 보증된 종목들이 많기 때문에 굳이 그럴 필요가 없다.

3. 내 계획이 틀렸을 때 빠르게 다음 스텝을 생각해야 무너지지 않는다.

중기 숏이고 장기 롱, 단기 롱이고 하반기까지 숏 이딴 추측은 하지 않는다.

흐르는 것에 익숙해져야 한다. 현재 중요한 포인트는, 시장의 대세는 숏이라는 것이다.

포지션을 가져간다면 최대 화요일, 가능하면 월요일에 정리했음 한다. 물론 공세적으로 들어간다.

4. 단타 스윙을 하기 위해서는 현재 많이 빠진 종목들 중에 찾는다.

요약하면, 삼성전자보다는 삼성바이오쪽으로. 지수가 빠질 때 같이 빠지고 외국인 수급이 유지되는 종목을 찾아라.

삼성바이오나 셀트리온, 코스닥으로는 셀트리온헬스케어 같은 경우 외국인 수급이 유지되는 동시에 지수와 같이 빠졌다.

지수하락에 비해서 수급이 빠지지 않은 종목이 전고점을 돌파할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삼성바이오같은 경우는 선물시장에 없고, 셀트리온과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존재한다.

시장이 어떻게 흘러갈지 모르기 때문에 원칙을 지키면서 매매를 하는 게 좋다. 또한 코로나 치료제 소식이 많이 들려올 때는 매수로 크게 먹기가 힘들다. 물론 크게 먹을 생각은 하지 않는다. 다만 삼성전자와 같은 경우 기술적 반등 외에 크게 이득을 기대하기가 어렵다.

단타로 먹을 종목은 셀트리온, 셀트리온헬스케어 선물쪽으로 잡고 있다. 또한 포지션을 가지고 있는 신한지주같은 경우에는 월요일 나스닥이 어떻게 흘러가느냐에 따라서 바로바로 대응할 생각이다.

셀트리온 4월물
셀트리온헬스케어 4월물

 

장 시작하자마자 나스닥이 -4%까지 빠졌다. 시젠 매수도 재고해봐야 하는 상황.

 

5. 추가 자료

재미있는 자료들을 준비해봤다.

난 이런 도전정신을 좋아한다.

외국인이 팔건 다른 나라 경제가 어떻건 그런 복잡한 문제가 아니라
그냥 자영업자들 장사 자체가 안되니 따로 돈벌 궁리 하고 있고
그런 와중에 지금 눈에 띄는게 주식시장임. 이미 저번주에 주식시장이 크게 이슈가 됐고 금욜도 상승장으로 마감 됐으니 적어도 월요일 12시 까지는 눈치 보면서 상승함. 12시 이후는 장담 못함.

(퍼온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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