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thinkinfactory입니다.
저는 개발업무를 계속해서 받으면서 스트레스를 받다가, 제 친한 친구와 함께 베트남 다낭에 여행을 갔었는데요, 다음 포스팅을 보시면 1편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저희는 패키지 상품 전혀 구입 없이 자유여행으로 갔습니다. 관광지로는 바나힐, 로컬 마켓, 시내도 갔다가, 수영장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면서 베트남 여행을 즐겼는데요, 돌아다녔던 곳 중 비케비치라는 곳을 소개해드립니다.
미케비치는 공항에서 내린 뒤 동쪽으로 조금 가면 나오는 해변입니다.
제가 갔을 땐 관광객도 별로 없고, 파도도 높아서 수영하는 사람은 없었습니다. 뭣보다 관리하는 느낌은 없고 자연 그대로인 것 같습니다. 벌거벗은 아기들도 보이고, 수영복을 입고 인스타하는 여성분도 보였습니다. 미케비치에서는 비키니를 보통 안 입는데, 어떤 여성분이 입고 나와서 모두가 쳐다봤던 것 같아요. 그중에서 중국 남자로 보이는 배불뚝이 남성분께서 계속 말을 걸길래 어린 저희는 구경하고있었습니다.
이 공간과 이 시간에서는 다들 행복해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저도 저 나름의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친구와 뛰어다니고 운동을 하면서 보냈습니다.
미케비치는 주변에 큰 건물이 많습니다. 호텔이거나 레스토랑이 대부분이며, 조금 더 가면 로컬 식당들이 나오는 것 같아요. 왠만해서는 미케비치 주변에서 음식, 숙소를 다 해결할 수 있습니다.
이런식으로 구글링을 통해서 맛집을 찾아보시면 쉽습니다. 어플을 설치할 필요도 없기 때문에 추천드려요.
마지막으로, 사진들이 많이 날라가서 많은 정보를 제공하지 못해서 아쉽습니다. 고장난 SD카드를 복구해서 돌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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