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Thinkinfactory입니다.
제가 평소에는 기술 강의와 같은 기슬 포스팅을 작성을 하다가 "경제에 대해"라는 카테고리를 만들었습니다.
경제에 대해서 공부한 게 많고 지금도 꾸준히 경제 관련한 책을 읽는데 요즘 경제에 대해서 분명히 보이는 부분이 있어서 그부분에 대해 다른 사람들도 알면 좋겠다라는 생각에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보통 서적으로 치면 '경제의 비밀'이나 '부자들의 비밀'정도가 될 것 같네요!
1. 부자가 되는 방법 :: 생산자가 되어라
제가 말하고자 하는 것은 분명합니다. 부자가 되고싶으면, 생산자(Maker)가 되세요.
세상에는 경험할 수 있는 것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경험할 수 있는 무언가는 누가 만들었을까요? 이 부분이 제가 말하는 <생산자>입니다.
경제와 경제의 체제를 잡는 자본주의 시장을 잘 살펴보면 흐름이 있고, 흐름을 주관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 흐름을 주관하는 사람은 다단계와 같은 체계를 만드는 사람, 물품을 설계하고 판매하는 사람, 서비스를 만들고 판매하는 사람입니다. 이들의 공통점은 인간이 경험할 수 있는 무언가를 제공한다는 점입니다.
자본주의는 남들에게 경험을 줄 수 있는 사람들이 돈을 벌게 되어있는 구조입니다.
이 구조 위에서 생산자와 비 생산자를 마인드로 나누면 <생산자>와 <소비자>입니다. 소비자는 여기서 생산자가 아닌, 경험하는 것을 중심으로 사고하는 사람을 칭하겠습니다.
한 상황을 두고 컨디션을 제공해서 두 부류가 어떻게 행동하는지 예시를 들어보겠습니다.
Situation1 : 훌륭한 레스토랑에 가서 맛있는 음식을 먹는다.
Case A : 소비자
-음식을 기대하면서 수다를 떤다.
-음식이 나오면 사진을 찍어서 인스타에 올리고 친구들에게 자랑한다.
Case B : 생산자
-음식을 기다리면서 매장 분위기를 살핀다.
-음식의 수준과 매장 수익에 대해서 연관성있게 보고 수익을 상상한다.
-음식이 나오면 사진을 찍어서 블로그에 포스팅하거나 이 음식을 통해 추가적인 수익을 창출한다.
단순히 음식을 먹는 것에도 생산자와 소비자의 생각은 많이 다릅니다. 요즘 인스타그램이나 유투브 등 많은 시간을 미디어에 보내면서 사람들이 '와 부럽다', '맛있겠다' 이런 생각들을 많이 하시면서 단순하게 경험에 대해서 소비만 하는 경향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생산자가 되어야 한다는 주장을 뒷받침하는 근거를 제시하도록 하겠습니다.
2. 관점을 바꾸면 생기는 일 :: 생산자의 혜택
생산자가 되는 것은 어려울 수도 있지만, 소비자로서 인생을 살아가는 것보다 혜택이 압도적으로 많습니다.
혜택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생산자는 소비를 걱정하지 않는다. 단순하게 일의 효율과 생산에만 집중한다.
생산자가 되면 소비에 대해서 연연할 필요가 없습니다. 누가 뭘 먹었건, 뭘 마셨건 크게 중요한 게 아닙니다. 자신이 뭘 생산할지, 얼마나 더 생산성있게 생산할지가 중요합니다. 소비자들은 누가 뭘 먹으면 배가 아픕니다. 누가 차를 사면 배가 많이 아픕니다.
2. 생산자는 소비자들보다 인생을 더 가치있게 보낸다.
소비자들은 항상 일을 시간을 죽이는 것. 손해를 보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일을 한다' = 인생을 버린다 혹은, 단순히 일은 돈을 벌기 위해 하는 것, 돈은 쓰기 위해 있는 것이라는 한심한 생각을 합니다.
혹시 맥도날드의 수익구조를 아시나요? 소비자들은 맥도날드에 가서 '헤헤 햄버거 맛있당' 정도일 것입니다. 하지만 생산자들은 맥도날드에 대해서 한 번 더 생각하고, 찾아보면 금방 맥도날드가 부동산 사업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부자가 되려는 마인드는 생산자가 되는 것이 첫번째에 있습니다.
참고 자료 : https://brunch.co.kr/@zwang/20
맥도날드라는 글로벌 브랜드의 시작
레이 크록의 이야기. 영화 파운더 Founder | 맥도날드. 어릴 때 나는 신촌 맥도날드 앞, 우장산역 맥도날드 앞에서 친구들과 약속을 많이 잡았던 것 같다. (물론, 맥도날드에서 햄버거도 많이 먹었고..) 그렇게 맥도날드는 한 시대를 이끌어갔던 브랜드이고, 지역마다 하나의 랜드마크 역할을 톡톡히 했었다. 이 영화는 그 맥도날드를 창업한 레이 크록이 어떤 계기로 시작하게 되었고, 어떻게 이 브랜드가
brunch.co.kr
또 하나로 예를 들면, 토스는 사용자들에게 오픈 뱅킹, 무료 송금 서비를 제공하고있지만 수익 구조는 대출을 중개해주어 여신금융수수료 수익을 버는 금융상품유통업, 상품을 광고하는 마케팅업입니다. 커다란 기업들이 돈을 버는데에는 현명한 판단들이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저는 부자가 되기 위해서 경제 관련한 책을 많이 읽고, 부자들이 하는 습관들을 따라하면서 카피켓처럼 행동했습니다. 물론 제가 원하는 방향 중에서 부자들의 습관을 흡수한 것이지만 충분한 지식을 얻는 데에는 모자람이 없었습니다.
부자가 되는 습관 중 가장 빠르고, 훌륭한 방법은 <생산자>로서 살아가는 것입니다.
생산자 마인드를 가지면 소비자로서 삶을 사는 것보다 혜택이 많으며, 불필요한 고민과 걱정이 필요없어집니다.
생산자가 되어보세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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